"론 서비싱 업체 바뀐 경우 많아 확인 필요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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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론 서비싱 업체 바뀐 경우 많아 확인 필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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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방 학생융자 상환 내년 2월 재개

주소 등 개인정보 업데이트하고

월 미니멈 페이먼트도 체크해야



연방 학생융자빚을 지고 있는 미국인들은 내년 2월1일부터 융자금 상환을 재개해야 한다.


조 바이든 행정부의 융자상환 유예조치가 오는 1월 31일부로 종료되기 때문이다. 팬데믹 사태로 인해 약 3만2000만명에 달하는 대출자들은 지난 1년 6개월동안 페이먼트를 전혀 납부하지 않았다. 페이먼트 재개일이 다가오면서 대출자들은 본인의 재정상태를 점검하는 등 철저히 준비해야 한다고 전문가들은 지적한다. 대출자들이 꼭 알아야 할 사항들을 짚어본다.


◇론 서비싱 업체가 어디인지 확인하라

지난 수개월간 내비언트(Navient), 페드론(FedLoan) 등 일부 서비싱 업체들은 내년부터 더 이상 대출자들의 연방 학생융자를 서비스하지 않을 것이라고 밝혔다. 내비언트 고객들의 어카운트는 맥시머스(Maximus)라는 업체로 넘어가며, 페드론 어카운트는 MOHELA, Nelnet, Great Lakes Higher Education 등의 회사로 트랜스퍼 된다. 론 서비싱 업체가 변경됐는지 여부는 웹사이트(Studentaid.gov)를 통해 확인할 수 있다. 만약 서비싱 업체가 바뀌었으면 이를 알리는 편지를 받게 될 것이다.


◇바뀐 주소를 업데이트하라

팬데믹 사태 이후 많은 대출자들이 거주지를 옮겼다. 주소가 바뀌었으며 최대한 빨리 론 서비싱업체에 새 주소를 통보해야 한다. Studentaid.gov 에 접속해 자신의 프로파일을 클릭한 후 주소, 연락처 등을 업데이트하거나 론 서비싱 업체 사이트에 들어가 개인정보를 업데이트할 수 있다.


◇월 미니멈 페이먼트 금액을 체크하라

팬데믹 이전 월 미니멈 페이먼트가 얼마였는지 확인하고, 현 재정상태에 비추어 페이먼트를 계속 납부할 수 있는지 점검한다. 만약 페이먼트가 다소 높다고 판단되면 소득에 따라 페이먼트를 조정할 수 있는 옵션이 있는지 론 서비싱 업체를 통해 알아본다. 


◇필요하면 재융자(refinancing)를 고려하라

융자상환이 재개되면 이자율은 팬데믹 이전 것을 그대로 적용받게 된다. 높은 이자율 때문에 융자상환을 재개하는 것이 부담스러우면 더 낮은 이자율로 재융자를 신청하는 옵션도 있다. SoFi, Earnest 같은 업체들은 연방 학생융자에 대한 재융자를 제공한다. 


구성훈 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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